어디가농
최근 귀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예비 귀농인을 위한 통합 지원 플랫폼 **‘어디가농’**을 개발하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약 10여 개의 공공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하여 가장 적합한 귀농 지역을 추천하는 데이터 기반 맞춤형 추천 서비스입니다.
주요 기능:
사용자는 설문 기반 추천부터 수익 시뮬레이션, 멘토링까지 한 플랫폼에서 귀농을 전방위적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귀농의 심리적, 정보적 장벽을 낮추고, 지역 균형 발전과 농촌 인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귀농을 희망하거나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도시가 연고지인 경우 어디로 귀농할지 고민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희 프로젝트는 10 여 개의 공공 빅데이터 기반으로 예비 귀농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지역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귀농 후 실패를 낮추기 위해 저희 서비스에서는 귀농 후의 수익 계산과 실제 귀농인과의 연결을 돕기 위한 서비스 또한 제공합니다. 귀농 후 실패율이 높은 이유 중 하나는 충분한 정보와 준비가 없기 때문입니다.
60개월 치의 농협 공판장 농산물 거래 빅데이터 및 농촌 진흥청 데이터를 통해 면적과 작물을 입력 받아 작물 수확 시 발생하는 수익을 계산합니다.
그리고 웹소켓 기반의 채팅 기능을 제공하며 실시간으로 귀농 멘토와 멘티를 이어줍니다.
이 외에도 귀농 뉴스, 지자체 귀농 지원 정책, 지역 토지 매물 정보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며 예비 귀농인들이 원하는 정보들을 한 곳에서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입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를 통해 귀농에 대한 심리적 장벽과 진입 장벽을 낮추어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단순 6주짜리 프로젝트를 넘어 좀 더 많은 것을 얻고자 리팩토링과 디벨롭을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SSAFY 내부에서 유저 테스트 겸 QA를 5차 정도 진행하였고, 피드백을 받고 수정할 수록 결과물이 나아지는 것이 보였습니다. 이에 유저 테스트를 신청해 좀 더 높은 수준의 결과물을 만들어보고싶습니다.
단순히 6주 프로젝트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리팩토링과 디벨롭을 통해 더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SSAFY 내부적으로 약 5차례의 유저 테스트와 QA를 진행하며 피드백을 반영할수록 서비스가 점점 좋아지는 과정을 직접 경험했고, 이번 유저 테스트를 통해 외부 사용자 관점의 피드백까지 받아보며 한 단계 더 발전된 결과물을 완성해보고 싶습니다.
실제 귀농을 원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사용했을 때 어떤 기능이 더 추가적으로 필요하고, 어떤 기능이 더 개발 되었으면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